경기 안산 에서 오신 손님
용달넘버 매도 와 임대넘버 동시 계약한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진짜 긴급하게 진행된 넘버 교체
사례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경기가 워낙 좋지 않다 보니,
차 한 대 굴리는 데에도 비용 부담이 크다는
얘기를 현장에서 자주 듣게 되는데요.
이번에 저희에게 문의 주신 분도 정말 급한 일정 속에서
넘버변경을 진행하셔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냉동탑차에 달려 있던 용달넘버는
정리하고 디젤트럭을 통해 임대넘버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다시 운행 준비를 하셔야 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너무 촉박했어요. 오늘과 내일 이틀만 시간이
비어 있는 상태라 차량을 세워두고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인허가는 이미 떨어진 상태였고, 바로 첫 번째 작업으로
기존 넘버 탈거부터 시작했습니다.
서울에서 이전 등록 절차를 마치고, 이후 하남에 위치한
운수회사로 이동해서 법인 명의로 넘버를 다시 등록하고,
퀵으로 서류 받아와서 다시 차량에 장착하는 일정이었는데요.
진짜 빡빡한 일정이지만 현장에서는 그렇게 움직여야만
일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중간 과정에서
위수탁 계약과 관련된 서류도 꼼꼼하게 확인했고,
이전비도 어제 미리 보내드렸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위수탁 계약서 같은 건
추후 정리해서 따로 전달드리기로 했습니다.
필요 서류는 모두 이미 제출해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은 문제 없이 넘어갔습니다.
중간에 사장님께서도 서류 관련해서 물어보셨지만,
저희는 그런 부분도 항상 꼼꼼하게 안내드리고,
직접 챙기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말씀드렸어요.
실제로 이런 작업이 얼마나 급박하게 돌아가는지,
차를 세워두고 넘버를 바로 떼고,
다시 장착하고, 또 운수회사까지 연결해서 하루 안에
모든 걸 마치는 일정을 맞추는 게 쉽진 않거든요
하지만 저희 디젤트럭은 그렇게 긴급한 상황에서도
일정을 최대한 맞춰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일 다시 운행을 시작해야 하는
고객님 일정에 맞춰서, 넘버 장착까지 문제없이
마무리 되도록 오늘 하루도 현장에서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경기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일을 멈출 수 없는 사장님들이 계시고,
저희는 고객분들께 가장 빠르고 정확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넘버 교체나 등록이 급하신
상황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빠르게, 그리고 확실하게
도와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