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화물차매매 영업용번호판 매매 전문브랜드 디젤트럭입니다.
오늘은 경남 진주에서
멀리 찾아주신 고객님의 1톤 윙바디 + 영업용번호판 이전 작업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후기입니다.

🚚 출고 준비부터 옵션 확인까지 차근차근 체크
고객님께서 도착하시자마자 차량 상태부터 함께 점검했습니다.
이번 차량은 차선이탈 경고, 통풍시트까지
포함된 상위 옵션 모델이라 만족도가 꽤 높으셨습니다.
차량 내부 서류들도 모두 확인해드렸고,

사업자등록 시 필요한 허가증·신분증·자동차등록증
세 가지 준비물도 다시 한번 정리해드렸어요.
유류카드는 협회에서 자동으로 연락이 오기 때문에,
고객님께서는 사업자만 만들고 나머지는 저희가 시청·협회와 함께 처리해드립니다.

⚠️ “6개월 규정”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입니다
번호판 이전 당일에도 고객님이 가장 궁금해하셨던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혹시 6개월 안에 다시 번호판을 정리해도 되나요?”

현재는 원칙적으로 6개월 보유 후 양도 가능이며,
예전처럼 나이 기준 면제는 없어졌습니다.
다만 특정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운행 불가 진단서가 있는 경우에만 예외가 적용됩니다.
이 부분은 현장에서 아주 많이 질문하시는데,
고객님들께 헷갈리지 않도록 항상 최신 기준으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 날씨가 맑아 더욱 기분 좋은 출고
진주에서 먼 길 오셨는데,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출고과정이 한결 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준비한 무사고 기원 스티커도 차량에 붙여드렸어요.
이 스티커는 디젤트럭 고객님들 사이에서 은근히 입소문이 난 아이템인데,
나중에 차 다시 매입할 때 이 스티커가 붙어 있으면
**시세를 조금 더 챙겨드리는 전통(?)**이 있죠 🙂

💬 마무리하며
12월의 첫 주부터 멀리 경남에서 찾아주신 덕분에 저희도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차량과 번호판은 고객님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만큼,
디젤트럭은 항상 확실한 절차, 정확한 서류, 안전한 이전을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운송업은 계절·시황·건강 상태 등 여러 요소에 따라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이웃님들,
그리고 전국에서 땀 흘려 일하시는 화물운송 기사님들
모두 따뜻한 겨울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고, 돼지꼬리 콧노래 나는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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