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량 사고 예방과 사각지대 감시 강화를 위해
멀티채널 블랙박스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저희는 2.5톤 이상 차량을 출고하시는 고객님들께
6채널 블랙박스를 서비스로 장착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실제 장착 현장과 함께 기능 시연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장착된 6채널 블랙박스는
기존의 2채널이나 4채널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한 고사양 제품입니다.
차량의 전후좌우는 물론, 실내와 하단 사각지대까지
총 6개의 카메라로 빈틈없이 커버해 줍니다.
먼저 기본 채널인 전방, 후방, 좌측, 우측
총 4채널을 통해 주행 중 외부 전 방향을 실시간으로 녹화합니다.
여기에 실내 카메라가 추가되는데, 이 카메라는 LED가
내장되어 있어 야간이나 조명이 없는 상황에서도
내부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6번째 채널은 윙바디 차량의 구조적 특성상
발생하는 후방 하단 사각지대를 커버하는 카메라입니다.
차량 외부, 윙바디 끝부분에 장착되어 트렁크 아래쪽이나
후방 하단 공간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처럼 6개의 카메라가 차량을 전방위로 감시해주기 때문에,
운전 중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이나 사고 발생 시
모든 방향에서 상황을 기록하고 증거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전성과 효율성 모두에서 매우 탁월한 장비라 할 수 있습니다.
장착은 전문 기사님이 차량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설치했습니다.
후방 카메라는 기존 매립형을 유지한 채, 별도의 외장형 후방 카메라를
하단에 추가 설치해 이중 후방 시야 확보가 가능하도록 구성했어요.
특히 윙바디 차량의 특성상 하단 사각지대가 넓기 때문에,
윙바디 끝부분에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여
사다리 위치까지도 명확히 확인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장착이 완료된 후 직접 화면 시연을 통해 카메라 기능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좌측 깜빡이 작동 시 → 좌측 카메라 자동 활성화 → 사다리 다리 위치까지 시야 확보
우측 깜빡이 작동 시 → 우측 카메라 자동 활성화 → 맞은편 차량 위치까지 넓은 시야
후진 기어 작동 시 → 후방 카메라 자동 전환 → LED가 자동 점등되어 야간 시야 확보 가능
운행 중 화면 OFF 설정 → 버튼 한 번으로 모니터 끄기 → 방향지시등 작동 시 자동 재점등
실내 LED 카메라는 차내 조명이 없는 차량에서도
상시 내부 상황을 기록할 수 있도록 별도 LED 조명이 내장되어 있어,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내부 상황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2.5톤 이상 차량을 출고하시는 모든 고객님께
6채널 블랙박스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시야 확보는 물론,
안전 운행과 사고 시 증거 확보까지 책임지겠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보신 고객님들도
“확실히 다르다”, “시야 확보가 정말 넓다”며 만족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스마트한 운행을 위해
더 좋은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