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업용번호판 시세가
전반적으로 약 100만 원 정도 올랐습니다.
경기가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급이 부족하다 보니
다른 업체에서도 저희 디젤트럭에 주선면허 문의가 많습니다~!
실제로 다른 업체에서도
하루에도 몇 통씩 시세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도 저희가 보유한
주선면허허가권은 단 두 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는 예약 중이고 나머지 하나도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접수 들어갈
예정이라 빠르게 결정하셔야 하세요
실사는 접수 후 보통 수요일쯤
일정 확인 전화가 오고, 실사만 무사히 통과되면
바로 허가증 수령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그 뒤에는 면허세 27,000원 납부하고,신분증 지참해서
세무서 가서 신규 사업자등록만 하면 끝이에요.
저희 쪽에서 콜센터 등재까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근데 간혹 주선과 개별넘버를 동시에 보유할 수
없다는 잘못된 정보를 듣고 오시는 경우가 있어요.
주선은 ‘허가권’이고, 개별은 ‘번호판’이라
성격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법적으로도 동일 명의로 소유 가능합니다.
오히려 이 둘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고정적인 물량 확보와 중개 수익까지 챙기는
방식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다만 주선 허가를 위한
사무실 조건은 까다롭습니다ㅠㅠ
반드시 ‘근생’(근린생활시설) 용도로
등록된 곳이어야 하고, 공장 부지나 주거용은
허가가 나오지 않아요ㅠㅠ
일부 지역은 전대차 계약으로도 통과되기도 하지만
실사 나왔을 때 반려될 수도 있으니 건축물대장 확인은 필수랍니다.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최근엔 월 15만 원 내외로도 허가 조건을
맞출 수 있는 사무실이 꽤 있어요~
또 허가권은 저희가
전산 검토하고 매입하는 거라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물건은 절대 넘겨드리지 않습니다!
유가보조 부정 수급처럼 1차 적발만으로도
6개월 카드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는 민감한 부분은
미리 다 확인하고 안내드리니까 안심하세요!
영업용은 보험 만기일 하루만 넘겨도
과태료 대상이니 이런 부분도 꼼꼼히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선업에서 협회 가입을
권유받는 경우가 많지만 꼭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입비 100만 원에 월 회비 20만 원 정도지만,
정작 혜택은 없습니다~ 부담만 생기고 실질적인 도움이
적으니 신중히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
사업자 등록 마무리 후에는
콜센터에 화주로 등재하셔야 합니당~!
차량 등록과는 별개로 운송주선자로서의
활동이 가능해지는 거고, 마케팅은 내근에서
영업은 외근에서 나눠서 역할을 맡아가시면 됩니당~!!
처음에는 3.5톤으로
시작하셨다고 하셨는데, 직접 콜을 받아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수수료가 쌓일수록 아깝고 결국은
주선으로 직접 전환하는 게 수익이 좋을수 있습니다.
넘버값이 상승하는 지금은 타이밍도 좋고,
사업 구조상 유리하게 흐를 수 있는 방향이라서용~!
지금 사업자는 기존 것과 별도로 새로 내신다고 하셨고,
중간에 건물 문제만 조율되면 바로 진행 가능합니다.
계약된 사무실에서 허가가 나지 않을 경우에는
건물주와 협의해 용도변경을 하거나, 다른 임대차 계약서만
교체해서 제출해 주시면 저희가 재진행 도와드립니다.
번호판이든 허가든 모든 절차는 직접 체크하고 안내드릴 테니까
절차 걱정 마시고요. 진행 중에 궁금한 게 생기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접수부터 최종 허가까지, 그리고 사업자 등록과 콜센터 등재까지
디젤트럭에서 확실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