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월 9, 2026
■디젤트럭■ 운송.정보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유럽 2,000만km 주행 달성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유럽 2,000만km 주행 달성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유럽 시장에서 누적 주행거리 2,000만km를 넘어서며 수소 상용차 분야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첫 상업 운행을 시작한 이후 약 4년여 만에 1,000만km를 돌파했고, 다시 7개월 만에 누적 주행거리 2,000만km를 달성했다. 이는 단순한 시범 운행이나 제한적 실증 단계를 넘어, 실제 물류 현장에서 수소 상용차가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수치로 증명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유럽은 상용차 배출 규제가 가장 엄격한 지역 중 하나로, 이 같은 성과는 기술 신뢰성과 운용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재 스위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에서 총 165대가 운행 중이다. 차량은 냉장·냉동 물류, 대형 유통망 배송, 도시 청소차, 후크리프트 컨테이너, 크레인 등 다양한 특장 형태로 개발돼 각국의 물류 환경에 맞춰 투입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수소 상용차 임대 전문 기업과 에너지·물류 기업들이 약 110여 대를 도입해 대형 슈퍼마켓 체인 물류에 활용하고 있으며, 프랑스 역시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청소차와 특장 차량 운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수소전기트럭이 단순히 장거리 운송뿐 아니라 도심 운행과 특수 작업 영역까지 적용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환경적 성과 역시 주목할 만하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주행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동일한 주행거리를 디젤 대형 트럭이 운행했을 경우와 비교하면 약 1만3,000톤의 탄소 배출을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기준에 따른 수치로, 소나무 약 150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유럽 각국이 물류·운송 부문의 탄소 감축을 핵심 과제로 설정한 상황에서, 실제 운영 데이터를 통해 검증된 수소전기트럭의 환경 효과는 정책적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2,000만km 누적 주행 과정에서 확보한 방대한 실주행 데이터를 향후 기술 고도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주행 거리별 수소 소비 패턴, 연료전지 성능 변화, 운행 환경에 따른 효율 차이 등은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상용차 플랫폼 개선의 핵심 자료로 쓰인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유럽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북미 진출 3년 만에 누적 주행거리 100만 마일을 돌파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프로젝트와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물류 체계, 캐나다 일부 지역 등에서 60여 대가 운영 중이다. 현대차는 수소 생산·공급·운송·활용을 아우르는 수소 생태계 구축 전략을 통해, 수소 상용차가 단기 실험이 아닌 장기적인 친환경 물류 해법으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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