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톤 광폭윙바디 투냉 조르다 영업용번호판시세 동시 계약
디젤트럭입니다!
이번 고객님은 운송업에 15년 넘게
몸담아 오셨는데, 요즘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한숨만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작년까지는 그래도 어떻게든
평균치는 하셨는데 올해 들어서는
최악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특히 냉탑으로 운영중이신데
올라올 때는 화물 하나 잡아도
내려갈 때는 공차로 내려가야 하니
수익이 확 줄고, 주선사들이 중간에서 수수료를
빼 가는 구조라 현장에서 체감되는 단가는 더욱 낮아진다고 하셨어요

그러다 보니 임대 넘버로 꾸준히
일해오셨지만 “차라리 이 기회에
개별넘버를 사버릴까?” 고민이 커지셨다고 합니다.
이미 이자를 내면서 3년 넘게
임대넘버를 유지하다 보니
1,300만원 ~ 1,500만원을 지출하게 되니,
차라리 대출을 좀 일으켜서라도 넘버를 사두면
나중에 다시 되팔 수 있어 ‘투자’ 개념으로도
괜찮겠다는 판단을 하시는거죠.

게다가 요즘 개별넘버 가격이
예전 보다 내려와 있기 때문에
“이럴때 사 두는게 낫겠다”라고 하시면서
큰 마음을 먹으셨다고 합니다.

사실 명절 전으로 접수를 하면
좋겠지만 워낙 업무량이 몰려서 안전하게
처리하시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다고 안내 드렸습니다~

급하게 서두르면 나중에 서류나
절차에서 문제가 생기기 쉽거든요!

고객님께서는 이미 9월에 한 번
저희 매장에 오셔서 차를 보셨는데,
당시에 금리가 부담돼서 보류하셨다가
이번에 다시 마음 먹고 오셨어요.

임대넘버 반납도 이번 주 금요일에 마무리할 예정이고,
지역마다 개별협회 절차가 조금씩 달라서
“전북은 또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어보시길래,
저희가 유튜브 영상에서 소개해 드렸던 사례를 알려드렸죠.

“완주에서 매입했던 완바디 차량처럼, 냉장·냉동 기능이나
항온항습 시설이 필요한 분들은 그런 사양을
갖춘 중고차에 개별넘버를 붙여서
고정 일과 콜을 병행하면 좋다”는 말씀도 드렸고요.

무엇보다 넘버 이전 과정을 마치면 등록증과 허가증이 함께
나오는데, 기존 법인 사업자를 그대로 쓸지,
아니면 개인 사업자로 돌릴지도 미리 정해놓으셔야 해요.

임대 넘버 쓰실 때 만들었던 사업자 정보를 개별넘버에
그대로 활용할 수도 있고, 화물복지 카드나
어플 사용도 변경된 넘버에 맞춰 다시 셋업해야 하거든요.

고객님이 2008년부터 시작해서 벌써 15년, 16년차이시다
보니 운송 현장 사정은 물론 주선사들의 수수료
문제나 공차 운행의 어려움까지 너무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정말 큰 결심하신 거면,
더 이상 임대료 빠져나가는 거 없이 내 이름으
개별 넘버 달고 차근차근 운영해 보시라”고 권해드렸어요.
이 고객님도 “그래야겠다” 하시면서 금요일에 임대 넘버 반납이
끝나는 대로 저희가 안내해드린 차량을 확인하고,
명절 전후로 협회 접수와 등록 절차를 밟아보기로 결정하셨답니다.
이렇게 중고화물차매매나 영업용번호판달기 시세가
궁금하신 분들, 또는 임대 넘버에서 개별 넘버로
전환하려는 분들은 언제든 저희 디젤트럭 믿고 문의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래 하신 분들도 요즘처럼 경기가 힘든 시기에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으신데,
저희가 한 번에 정리해드리고 안전하게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 드릴 테니까요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끼시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고, 편하게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