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냉동탑차 신차출고 영업용번호판시세 용달넘버 비교후 디젤트럭과 계약
중고트럭매매와 중고화물차매매,
그리고 영업용번호판 달기와
시세 상담 전문 디젤트럭이에요!
요즘 경기가 안 좋다고 하지만 정리하고 판매하려는 분도 많고
반대로 너무 일이 잘 돼서 새 차로 바꾸려는 문의도 많아요.

사실 배추나 농수산물 쪽으로 4년째 계속 같은 일만
하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아예 1억 넘는
새 차로 갈아타기도 하시는데 결국
본인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얼마 전엔 신차 접수를
다음 주 후반기로 늦출 예정이었는데,
어떤 고객님은 기아에서 6~7주
걸린다고 해서 그 기간에 맞춰놨다가
막상 5주 만에 나온다고 연락을 받으셨대요.

그 사이 다른 분이 그 차를 가져갈 수도 있으니
미리 얘기를 했으면 일정 조정이
가능했을 텐데 아쉬워하셨죠.
보통 1톤 신차 카고는 재고가
많은 편이라 빨리 나오지만
냉탑은 한 달 정도 걸릴 수 있어요.

게다가 현대와 기아는 신차 가격 차이가 20만 원 정도 나지만
중고로 넘어가면 그 20만 원이
10배가 돼서 200만 원까지
벌어질 수 있다는 점도 꼭 고려하셔야 해요.

물론 특장 작업이나 개인 취향에 따라
기아 쪽을 선호하시는 분도 많고요.
그리고 신차 구매하실 때는 부가세 환급을 위해
일반 사업자로 내는 게 이득이에요.

간이 사업자는 환급이 안 되고, 나중에 매출이 적으면
자동으로 변경될 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일반 사업자를 내는 걸 추천하죠!

또 이번 고객님처럼 고정 일이 있으면서도
추가 알바로 용차 일을 해보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사업자 등록을 하고서도 다른 회사 직원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연말정산이나 사업소득 신고만 잘 하면 문제되지 않더라고요.

보험 이야기도 많이 물어보시는데, 화물공제보험이
종합보험보다 저렴한 편이긴 해도 혜택이 적고 사고 처리 시
30만 원, 50만 원 같은 비용을 내야 출동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 처리 속도도 느릴 수 있어요.

반면 종합보험은 좀 더 빨리 처리가 되고 과실 문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지만 비용이 더 들 수 있죠.
이런 부분은 고객님 운행 상황에 맞춰서
선택하시도록 안내해드리고 있어요.

사실 저희는 아침부터도 차량을 정리하겠다는 분,
또 너무 바빠서 차를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분
연락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요,
4년 전만 해도 운전 초보시던 분이 4.5톤 윙바디(8m60짜리) 구매해서
배추, 농수산물 쪽 콜만 받아 안정적으로 4년을 일하신 뒤에
이제는 1억 넘는 새 차로 재투자하겠다고 하시니 저도 뿌듯해요.

반면 냉탑이나 지입일 시작했다가
한 달 만에 그만두는 경우도 종종 보는데,
운임이 조금 더 나은 편이라 해도 1톤보다 크게
차이 나지 않고 몸이 더 힘들어서 결국 포기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이번 고객님은 여러 가지로 상황을 꼼꼼하게 따지시고
신차 출고 시기에 맞춰 사업자 등록과 보험, 그리고
추가 알바 가능성까지 모두 확인하셨는데요,
저희는 이렇게 상담을 통해 일정을 맞춰드리고,
장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보다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시도록 돕고 있어요.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고,
통화 중에 못 받으면 문자로
남겨주시면 바로 답변 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