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레인 싣은 중고화물차 자동사다리차 현대메가트럭 계약 완료!
이번 스토리는, 급하게 연락온
사다리차가 달린 현대메카트럭 계약 후기!
중고 화물차와 영업용 번호판 달기를 알아보시는 분에게
정말 급하게 연락을 받고 차고지로 달려간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사실 저도 점심시간이라 밥을 막 먹던 중이었는데요,
고객님께서 주소부터 알려 달라며
아주 바쁘게 전화를 주시더라고요.
“어디 가냐?”고요? 물론 차고지로 가야죠
이번에 고객님께서 찾으셨던 차는 자동 사다리차,
그것도 메가트럭 모델인데, 위에 2단으로
접히는 사다리가 달린 특A급 물건이었어요.
갑자기 연락을 주신 만큼 미리 차 상태도 확인하고
시동도 걸어두어야 손님 오셨을 때
바로 보여드릴 수 있잖아요.
날씨도 너무 추운 날이라 시동 안 걸리면 불편하니까,
서둘러 밥숟가락 놓고 뛰어갔죠.
그래서 차고지에서 확인해보니
19년식에 주행거리도 3만 8천에서 4만km 정도밖에
안 된 귀한 메가트럭이라 아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심지어 사다리 각도나 모터 구조도 예전에 셀프로더처럼
개조된 부분이 있어서, 다용도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참 괜찮았죠.
고객님과 대화하면서 확인해 보니 이분이 사실은
03더블, 즉 03톤급 포크레인이나
굴삭기를 실으시려고 하신 거예요.
“어떤 거 실으시려고요?” 하고 여쭤보니 “03요.”라고 하시길래,
“03 더블이면 긴 건 필요 없고 625 정도의
초장축이면 충분하실 것”이라고 안내해 드렸답니다.
굳이 더 비싼 모델 볼 필요도 없으니까 09년식 정도로도
가격이 확 내려가고 성능도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장비 싣는데 굳이 최신 연식 비싼 모델 쓰시는 것보다
09년식이면 가성비가 훨씬 좋습니다” 하고 설명드렸죠.
고객님이 주소 달라고 막 급하게 연락 주셔서,
저도 점심도 마다하고 뛰어나왔지만
결국엔 이분이 원하시는 차 상태 보여드리고,
예산에 맞춰서 추천드린 초장축 메가트럭으로 고민을 해결해 드렸어요.
“중간에 보다 나가시면 삐질 꼬얌” 같은 우스갯소리도 해가며
시동부터 사다리 작동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여드렸고,
다행히 차도 별 문제 없이 바로 시동이 걸려서 고객님도 굉장히 만족하셨습니다.
덕분에 저희 디젤트럭의 중고트럭매매와 영업용
번호판 부착 서비스를 한 번에 경험하시면서,
현장에서 바로 상담까지 진행하게 되었죠.
사실 전기차나 IX, LX 같은 요즘 트렌드 차도 종종
들어오긴 하는데, 장비 싣고 다니실 분들은 아무래도
디젤트럭을 더 선호하시잖아요.
그래서 이번 고객님은 ‘09년식 초장축이면 03 더블
포크레인 싣기 딱 좋다’는 설명을 들으시고는 납득하셨고,
저희가 제안한 사다리차 모델도 함께 고려하시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저희 디젤트럭이 고객님의 상황을 직접 듣고,
맞춤형 차량 정보를 안내해 드릴 수 있어서 참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중고 화물차부터 영업용 번호판 시세,
그리고 여러 특장차 상담까지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시면,
저희가 최선을 다해 해결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