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월 5, 2025
■디젤트럭■ 운송.정보현대차, 2030년까지 수소전기 통근버스 2,000대 공급한다

현대차, 2030년까지 수소전기 통근버스 2,000대 공급한다

 

 

현대자동차가 2030년까지 원더모빌리티에 수소전기버스 2,000대를 공급하며, 통근버스 시장에서 친환경 모빌리티의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22일 경기도 용인시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체결되었으며, 현대차와 원더모빌리티, 효성하이드로젠, 삼성물산(에버랜드)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원더모빌리티는 2030년까지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하고, 현대차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공급한다. 이는 통근버스 부문에서 수소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환경 친화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나아가는 큰 걸음이 될 것이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180kW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대 63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도 탑재되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돕는다. 또한, 이 차량은 최적화된 에너지 효율성과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며, 수소전기버스가 실제 도로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차는 이 외에도 수소버스의 주요 부품에 대한 품질 보증과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수소전기버스의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수소버스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성능을 구현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효성하이드로젠과 삼성물산(에버랜드)은 자사의 기존 통근버스를 수소전기버스로 전환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원더모빌리티는 차고지 내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효성하이드로젠은 대용량 상용 수소충전소 확대를 검토하는 등 수소차의 충전 인프라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소차의 보급뿐만 아니라, 충전 인프라 확장도 동시에 이루어지며,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인프라 확장은 수소전기버스 도입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향후 수소차 보급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수소전기버스의 구매 및 운행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고, 충전소 구축에 대한 보조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수소전기버스의 도입이 촉진되고, 전체적인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의 확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통근버스 시장에서 수소전기버스의 도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다양한 운송 분야에서 수소 모빌리티 기술이 확산되고, 보다 지속 가능한 교통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다.

 


 

#현대차 #수소전기 #통근버스 #수소전기버스 #현대차수소버스

SO 디젤
SO 디젤
🚛중고트럭매매 중고화물차매매 영업용번호판시세 중고트럭가격 사이트. 디젤트럭🚛 📞상담문의: 1644 - 9779
RELATED ARTICLES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 Advertisment -spot_img

■디젤트럭■ 매매.후기

■디젤트럭■ 추천.매물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