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1톤카고트럭 영업용넘버 왜 이가격 일까?
평택 현장 매입 스토리
오늘은 평택 1톤카고 영업용넘버 매입을 진행했던 실제 사례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차량은 2014년식 1톤 카고 트럭으로, 고객님께서는 차량을 계속 자가용으로
사용할 계획이 있으셔서 영업용 번호만 매입하고 차량은 자연스럽게 자가용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동하면서 최근 1톤카고 영업용넘버 매입 시 참고할 시세도 안내드렸습니다.
요즘 1톤 용달은 평균 약 2,900만 원 전 후에서 거래되는 편이고, 한동안
하락했던 개별은 현재 2,400~2,500만 원 선으로 점차 회복 중입니다.
다만 연식, 톤수, 취득세 여부에 따라 시세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금액은 상담을 통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셀프로더↔카고·윙 전환 유예와 노란번호판 1인 1넘버 원칙
상담 중 고객님께서는 과거 셀프로더와 카고를 동일 명의로
동시에 보유했던 경험에 대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예전에는 차종이 다르면
여러 번호를 보유할 수 있는 시기가 있었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노란 번호는 1인 1넘버 원칙이 적용됩니다.
과거부터 유지된 일부 예외 사례는 남아 있지만, 신규 보유는 제한됩니다.
또한 셀프로더번호의 카고·윙 전환이 한시적으로 가능했던 시기가 있었고,
당시 시장 가격과 수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유예기간 종료 이후 전환은
다시 제한되기 때문에 매각이나 전환을 고민 중이라면
시점을 잘 선택하는 것이 금액 차이를 크게 줄이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실제로 시기 선택만으로 수백만 원, 많게는 수천만 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양도·양수 절차와 보험·세금 처리 포인트
영업용 번호는 번호만 따로 떼어내 파는
방식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정석 절차는
차량과 함께 양도·양수를 진행한 뒤 영업용넘버만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이후 차량은 원소유자에게 자가용으로 다시 등록하게 되는데, 이때는 미리
자가용 보험을 가입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영업용 보험은 자가용 등록증 제출 후 자연스럽게 환급되는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최근에는 임대 번호 수급이 넉넉하지 않고, 서류가 명확하지 않은 중개 중심 거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협회 인허가 일정, 서류 제출 시점, 보험·세금 처리 순서를
맞춰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희는 평택 1톤카고 영업용넘버 매입부터
인허가·보험·세금 안내·자가용 전환까지 현장에서 원스톱 처리해 드리고 있어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