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중고트럭·영업용넘버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디젤트럭입니다.
오늘은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정말 많이 질문 주시는
영업용넘버 연식 기준 관련 상담 내용을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간단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상담은
3.5톤 셀프로더 차량에 영업용넘버 장착을 고려 중이신 분과의 상담이었는데요.
차량 연식과 향후 매매 계획이 함께 얽혀 있어
연식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시는 게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상담 중 가장 핵심이 되었던 질문은 이거였습니다.
“영업용넘버를 한 번 최신 연식 차량에 달면,
나중에 다시 예전 연식 차량으로 내려갈 수 있나요?”

이 질문은 실제 상담에서도
많은 분들이 가장 헷갈려하시는 부분입니다.
영업용넘버에는 기본적으로
‘최근 3년 이내 차량’이라는 기준이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 2021년 10월식부터 신차까지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 구간 안에서는
차량을 바꾸거나 정리할 때
영업용넘버를 비교적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2023년식처럼 최신 연식 차량에 영업용넘버를 장착하게 되면,
그 이후에는
2009년식, 2003년식처럼
더 낮은 연식 차량으로는
다시 내려갈 수 없습니다.
예전에 어떤 연식 차량에 달려 있던 영업용넘버인지보다,
마지막으로 장착된 차량 연식이 기준이 된다고
이해하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23년식 차에 개별넘버 달았는데
나중에 예전 연식 차로 다시 못 가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못 갑니다.
한 번 2023년식 차량에 개별넘버를 장착하면
그 이후에는
2009년식, 2003년식 같은
더 낮은 연식 차량으로는
다시 내려올 수 없습니다.

조금 쉽게 한 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최근 3년 이내 차량 구간에서는 비교적 자유롭고
-
그 기준을 넘어서면 위로만 이동 가능합니다.
이걸 모르고 차량부터 바꿨다가
나중에 영업용넘버 정리나 매매 단계에서
곤란해지는 경우도 실제로 종종 있습니다.

이 제도는
노후 차량으로 영업용 번호판이 다시 흘러가는 걸
막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진행할 때는
현재 차량만 보는 게 아니라
앞으로 차량을 얼마나 운행할지,
향후 매매 계획은 있는지까지 함께 고려해서
방향을 잡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이번 상담에서도
차량 연식과 향후 계획을 함께 정리해 드린 후
무리 없는 방향으로 설명을 드렸고,
고객님도 충분히 이해하셨다는 말씀을 주시면서
상담은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