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화물차 중고 1.2톤 카고트럭 영업용번호판시세
포함으로 매입 하기 위해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님을 만나러
경기도 시흥으로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1.2톤 차량 매입부터 흥미로운 번호판 이야기가 가득하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한글날처럼 빨간 날에는 직장이나 일정 때문에
평일에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이 자주 찾아오십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날 오전부터 계약 두 건을 마무리하고,
바로 시흥으로 출발했죠. 그곳에서 만나게 된 차량은
영업용 번호판이 장착된 1.2톤 트럭이었습니다.
예전에 ‘개별 넘버’로 허가받았던 차량이라,
소형으로 전환할지 중형으로 남길지 등 여러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그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니, 정해진 기간 내에 변경을
하지 않으면 계속 ‘개별’ 상태로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소형화물차 중고 1.2톤 카고트럭 매입!
도착해 차량을 확인해 보니, 연식은 2016년식에 주행거리
약 15만 7,971km. 연식 대비 상태가 꽤나 양호했습니다.
하부 부식이나 엔진룸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미션(스틱)을
1단부터 차근차근 넣어보며 클러치 상태도 점검까지 마쳤습니다!
외부 및 하부 점검: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큰 부식이나 누유 없었음
실내 옵션: 룸미러 자동, 열선 시트, 핸들 열선 등 생각보다 옵션이 다양
엔진 & 미션 상태: 소리 나 클러치 감각이 무난해 보였지만, 에어컨 가스는 보충이 필요
최근에는 많이 운행하지 않고 주말에만 살짝 굴리셨다고 해서,
전체 컨디션이 양호했습니다. 서류 정리까지 마친 뒤,
저희 기사님이 차량을 가져와 상품화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디젤 트럭이 판매했던 차가
다시 돌아왔다!
이번 1.2톤 카고트럭을 매입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놀라웠는데요.
바로 과거에 저희 디젤 트럭이 판매했던 차량이었다는 것입니다.
2018년에 신차급(출고 2년, 주행거리 약 1만 5,000km)으로 판매했는데,
그로부터 약 6년이 지난 지금, 다시 저희에게
매입을 맡기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때도 영업용넘버시세포함 장착된 채로 차량을 사가셨고,
이제는 그 차와 번호판을 함께 팔고 싶다고 연락을 주신 것이죠.
사실 중고 트럭 업계에서는 “내가 판매한 차가 다시 돌아온다”라는
얘기가 종종 들리긴 하지만, 직접 겪을 때마다 참 반갑고 뿌듯합니다.
오래전 인연으로 판매했던 중고트럭이 시간이 흘러
다시금 저희 품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커지고 또 한편으로는 감사함도 큽니다.
중고 트럭·화물차 매매부터 영업용 번호판, 시세 상담까지,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해 여러분께 믿음을 드리는 디젤 트럭이 되겠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트럭 매입·판매를 고려하신다면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