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6월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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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로 군장병 생명 지킨다”…오텍, ‘개선형 군 구급차’ 선봬

 

 

오텍이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기아차와 함께 공동 개발한 ‘개선형 군 구급차’를 포함한 총 4대의 특수구급차를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개선형 군 구급차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하는 민·군기술협력 전력지원체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오텍이 주관사인 기아차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연구개발에 착수, 2024년 12월 군 운용 적합성 판정과 과제 종료를 위한 최종 평가를 통과하면서 개발이 완료됐습니다. 차량은 소형전술차 기반의 저중심 차체 구조를 적용해 기동성과 주행 안정성을 더욱 높였으며,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진동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한편, 내부에는 2층 베드 구조와 전동 리프트를 적용, 더 넓은 환자 처치 공간을 확보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환자 이송이 가능해진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감염병 환자 보호 및 감염병 확산 방지에 효과적인 음·양압 격리 기능을 갖춰 외부로부터 오염된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화생방(CBRN) 위험 지역에서도 안전한 구호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오텍이 자체 개발한 음·양압 관련 기술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발생 초기 전국 의료원에 보급된 오텍 쏠라티 음압구급차 200여 대에 적용됐으며, 당시 오텍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동형 음압병동이 서울시립서북병원에 설치됨으로써 코로나 감염 환자의 안전한 격리 치료에 공헌한 것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아울러 개선형 구급차는 별도의 자체 발전 장치를 통해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냉난방 및 의무 장비 가동이 가능하며, 최소 2시간 이상 독립 운용이 가능합니다.

 

 

한편, 오텍은 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 기동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스타리아 소방 특수 구급차, 넓은 공간과 감염병 대응 기능을 탑재한 쏠라티 음압 특수 구급차, 그리고 전기차 기반의 친환경 구급 솔루션인 ST1 EV 구급차 컨셉카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텍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오텍의 다양한 안전 특허 기술이 민·군 영역을 아우르며 전방위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군 의료장비는 물론, 감염병 대응 및 미래형 전기 구급차 분야에 이르기까지 오텍의 핵심 기술을 확대 적용해 국내 소방·국방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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